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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해영]1~12화 심층분석 / 리뷰 이 글은 '오늘의 유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밀덕덕'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공감하는바가 깊어 공유해요. 허가를 받진 못했지만 출처 명시합니다. 오늘의 유머 - 밀덕덕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rama&no=45624#memoWrapper78340890) 마음이 편안해졌다. 8화부터 11화까지 고구마를 박스채로 우겨 넣어주던 작가와 감독이 드디어 정신을 차렸는지 아니면 2화 이상 극적 갈등을 강제로 이어나가면 제대로 망하는 테크라는 걸 이제야 깨닳았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이제 좀 편안하게 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너무 편안해서 갈등해소를 위해 등장한 장치들이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라는 게 문제라면 ..

사실 나는 서현진을 사랑한다!!! 최근 또 오해영이 화제다. 사실 나도 서현진의 열렬한 팬이다. 그 표정..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또오해영 편이다. 서현진은 사실.. 모두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현진은 사실 아이돌 출신이다. 2001년 sm의 여자 아이돌로 데뷔를 했지만 앨범 한장을 출시 한 후, 제 2의 SES라는 찬사를 받다가 멤버 한 명의 탈퇴와 함께 해산했다. 그 후 그녀는 소속사를 옮기며 연기를 시작했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찍으며 내공을 쌓은 그녀는 2015년에 '식샤를 합시다2'의 주연을 맡으며 로코의 가능성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을 내보였다. 그리고 바로 올해. '또!오해영'으로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좀 더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워졌으며 비참한 심정..